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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머니/미용 주머니

속옷진심녀의 일본 오사카 헤븐재팬(heaven japan) 브라 구입 및 피팅 서비스 후기

by 기염찌햄찌 202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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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짜 내 최애 브라가 되어버린 헤븐재팬을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한국에서는 와키브라 이름으로 매장이 있다.

나는 신사이바시점을 갔다. 꼭 미리 예약 해야한다.
 

  • 저는 이 링크에서 예약 했습니다! https://shop.heaven-jp.co.jp/pages/salon )
  • 일본에서 구매하는 게 한국 와키브라보다 훨 싸다. 엔화도 싸면 더더욱 이득.
  • 예약꿀팁: 휴대폰 홈페이지 번역을 이용하면 더 쉽게 예약 가능하다. 


1-2점 피팅이라고 되어있지만 원하는 만큼 피팅 했다.
외국인이라 말이 안 통해도 서로 번역기로 소통하며 피팅 할 수 있다.
그리고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고 친절하고 친절하다.

🤍헤븐재팬에서 내 사이즈는 65F
엄청 편하고..가르쳐주신 방법으로 군살들 다 브라컵에 담으니까 65f가 되어버렸다.
 
그 방법으로 리사마리 브라 65E입으니까 쿼드붑이 좀 생긴다 ..조금 작은 느낌이다..
맞지 않은 30D컵에도(=65d컵)욱여넣던 내 가슴....
브라가 퀄리티에 비해서는 싸지만 그래도 여러개 사니 금액대가 어느정도 있는데
안 맞는 브라를 산 느낌이라 .... 첨부터 헤븐재팬 갈 걸 후회했다.
확실히 헤븐재팬이 더 자세히 사이즈를 측정해주기 때문에...
내 사이즈를 확실히 알고 싶다면 헤븐재팬 브라 피팅서비스를 추천한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더 비싼 만큼 더더 좋다.
 

 
내돈내산 브라입니다.
총 30728엔정도 썼다. ( 한국돈 약 30만원 )

 
헤븐재팬은 특이한 게 사이즈 재준 걸 메일로 보내준다.

다른 브랜드들과 다르게 스트랩 길이도 재고 유간 거리, 바스트 포인트 위치도 잰다.
부끄러울 수 있는 부위이므로 직원들은 엄청 조심스럽게 사이즈를 측정해준다.
 

젤 처음 입은 제품이 비스체리나! 비스체리나가 내 원픽이다.
군살 정리도 딱 잘되고 입자마자 편안함을 느꼈다.
와이어가 있는데도 엄청 편하고 엄청엄청 좋았다 …너무 좋다.
조여주는 느낌은 와이어 브라니까 당연히 있다.
근데 안 맞는 브라 입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다.
정말 내 가슴에 딱!! 안착!!된 느낌이다.
 
하지만 최대 단점은.... 레이스와 색이 맘에 안 든다.
심플한 브라를 좋아하는데 이 점이 아쉽다.
착용감만 보면 내 인생 최고의 브라다.
 

위에서 말한 홈페이지 번역기로 비스체리나를 번역하니
원조 ..겨드랭이…고기…포수..라고한다. 
직원이 겨드랑이를 일본어로 말했는데
첨에 무슨 말인지 모르고 모른다는 표정으로 보니까
자기 몸을 가르키며 여기라고 친절하게 알려줬다.
 
그걸 보자마자 내가 겨드랑이!라고 외쳐야하는걸 겨드랭이!!! 라고 외쳐버렸고
직원분이 엄청 크게 웃으면서  하나 배웠다는 듯이 겨드랭이 겨드랭이!!를 연신 외치셨다.
겨드랭이가 아니고 겨드랑이에요…라고 내가 급하게 다시 가르쳐줬으나
겨드랭이가 입에 잘 붙는지 뭐만하면 겨드랭이!! 라고 하는 게 너무 웃겼다.
마지막에 다 사고 나갈 때도 나보고 겨드랭이 바이바이!! 이랬다.
 
그렇다. 난 일본 가서 겨드랭이가 된 사람이다.
 

그리고 번역한 걸 보면 심오한 의미가 있다.
퍼진 가슴 지방은 겨드랑이랑 등살로 옮겨간다.
그 군살을 고기라고 하고 ..잡아주는걸 포수라고..
똑똑한 번역기다.
일본은 갈 수 없지만 구매하고 싶은 분에게 주는 꿀팁이다.
한국에 있는 와키브라에 방문해서 피팅 받아보는 걸 추천한다.
 
한국 와키브라에선 이 제품(일본 비스체리나) 이름은 "하이바비"다.
 
주의: 일본 헤븐재팬에서 비스체리나는 6-7만원이지만 한국 와키브라에선 거의 2배 가격이다.
 

 
비스체리나 이후로 두가지 제품을 더 입어봤다.
이름하야 원조 겨드랑이 캐쳐 브라.

색상은 동양인 스킨색과 비슷한 살구색이다.
어두운 살구색은 흰색 상의처럼 밝은 상의를 입을 때 속옷 색이 티나지 않는 최고의 색이다.

이 제품도 좋으나 뭔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살짝 있었다.
아마 비스체리나보다 잡아주는 게 더 강해서 그런 것 같다.
살짝 불편함을 감당하면 비스체리나보다 더 예쁜 가슴 모양을 가질 수 있다.
그래서 얘도 사왔다.
 


이 제품은 한국 와키브라에선 트루디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와키브라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는데 99,000원으로 일본보다 확실히 비싸다.
헤븐재팬 홈페이지에서 가격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더더욱 느껴진다.

세번째로 피팅한 브라 신토불이인지 신흉불이 브라다.
비스체리나와 겨드랑이 캐쳐보다 특출난 메리트를 못 느끼겠어서 이건 안 샀다.

처음으로 피팅한 비스체리나 브라다.
피팅룸이 엄청 넓고 쾌적하다.
양쪽으로 큰 거울도 있어서 잘 맞는지 다각도로 확인이 가능하다.

피팅룸 안에 브라 라인업이 배치되어 있다.
편안함의 정도, 볼륨감의 정도로 헤븐재팬의 모든 상품이 나눠져 있다.
피팅 전 브라를 추천 받을 때 직원이 편안함의 중요한지 볼륨감이 중요한지 물어본다.
이후 추천 브라를 가지고 오며 라인업에서 손가락으로 짚어서 알려주신다.
 

내 피팅을 도와준 직원분인데 내가 피팅한거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웃으면서 바로 비켜주셨다.
 
사진 속 브라는 두번째 브라다.

이건 세번째 브라 피팅사진이다.
포스팅 하면서 사진으로 보니 생각보다 예쁜 것 같다.
비스체리나보다 더 꽈악 잡아준다.
 

다음에 일본에 가게되면
1.헤븐재팬
2.피치존
3.안테슈크레(intesucre)
4.와코루재팬
이렇게 가보고 싶다.

그리고 괜찮은 제품들이 있으면 직구로 사보려고 한다.
글래모어 브라도 일본에서 유명한데 이거도 후기 알아보고 직구로 도전해보고 싶다.
일단 지금 사놓은 거 충분히 입어야겠지만 말이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브라에 진심이면 좋겠다.
브라만 보면 일본에서 살고 싶다.

일본은 헤븐재팬 브랜드의 장점은
제품 사고 나서 이 사이즈가 맞는 건가..? 애매하고 그럴때
zoom으로 예약하면 영상통화 하는 느낌으로
브라 맞는지 봐주고 상담도 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라인으로 연락하면 사이즈 고르는 것도 도와준다고 하니 다들 도전해보길 바란다.
아무튼 이렇게 내 인생브라 찾기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브라는 불편한 게 아닙니다. 꼭 자기한테 맞는 브라 찾으시길 바랍니다!